[리타 라킨 지음] 카사노바 살인사건
미스 글래디 여사. 그녀와 걸 친구들과의 탐정놀이는 점점점 그 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 같다.
[리타 라킨 지음] 카사노바 살인사건
글래디 여사시리즈에서 2편을 읽어보지 못했지만, 다시 만난 <카사노바 살인사건>은 그간 글래디여사의 따뜻한 마음도 깊어지고 그녀와 그녀를 둘러싼 어르신..(?) 걸과 보이들의 생활은 더 유쾌해진듯하다. 그래서 이번 작품은 그간 내가 조금 아쉬웠던 치밀함과 추리물의 명확한 트릭의 부족에도 이 사건이 즐거움을 주는 이유 일지도 모르겠다.
[리타 라킨 지음] 카사노바 살인사건
나는 아직도 (코지) 미스테리에 대해 딱히 그 재미를 다 알고 있다고 할 수 없다.
[리타 라킨 지음] 카사노바 살인사건
그냥 여러장르의 추리소설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접하기 시작한 코지 미스테리에서 <글래디 여사>의 코지 미스테리는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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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사건에서 우리의 글래디 여서는 잭이라는 멋진 남친도 생겼고, 그간 언제나 비슷비슷하던 걸친구들의 일상이 탐정단이란 이름으로 재미있는 노년의 일상이 되고 있는 것같다. 단지 변화가 없는건 우리의 글래디여사는 늘 걸친구들의 보모와 대모요 거기다 친철은 여전한것 같다.
[리타 라킨 지음] 카사노바 살인사건
<카사노바 살인 사건>은 글래디 여사가 오랜만에 남친 잭과의 여행을 시작으로 한다. 여행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낼 찰라... 급하게 날라온 팩스한장 "소피가 다 죽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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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에 달콤한 밀월여행은 끝나고 불이나게 돌아왔건만, 문밖에서 들리는 걸들의 웃음소리에 글래디와 잭은 기운이 빠진다. 더욱이 잭은 그런 그녀들에게 여전히 , 대모의 역을 잘 하고 있는 글래디에게 점점 지쳐가지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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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잭에게 글래디는 무어라 말할 수도 없다. 자신은 걸친구들에게 어쩔수 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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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느날, 사건이 들어왔다. 앨빈과 셜리 퍼커슨 부부가 찾아왔다. 이 부부는 애스터 퍼거슨의 죽음에 대해 남자친구였던 필립 스마이스를 의심하면서 사건을 맡기러 왔다. 앨빈 퍼커슨은 어머니 애스터의 죽음에 카사노바인 남친이 관여했다고 생각한다. 글래디는 사건을 접수하고 애비(여동생), 걸 탐정단들과 사건에 대해 진행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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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다. 걸, 할머니 탐정단들은 참 ~ 오지랍도 넓고 참 ~ 산만스럽기도 하다.
[리타 라킨 지음] 카사노바 살인사건
유일하게 그 무리속에서 탐정다움을 갖추려는 글래디 여사.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블처럼 고상한 멋과 그 속에서 묻어나는 두뇌회전의 묘미는 적지만, 1편, 2편에 이은 글래디 여사의 추리력은 좀더 깊이가 있어졌다. 고상함보다는 주위를 챙겨주는 그녀의 따뜻함이 사건을 보는 시각을 다양하게 하는 것같다.
[리타 라킨 지음] 카사노바 살인사건
<카사노바 살인 사건>의 애스터 여사의 죽음과 그 죽음에 깊이 관여한 듯한 필립을 수사하기 위해 글래디는 여동생 애비와 함께 필립과의 만남을 가지기 위해 파티에 참석한다. 거기서 애비가 필립에게 접근하기로 햇건만... 이런 사건을 수사하던 수사관 애비가 살인자(?)일수 있는 필립을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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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일이 발생하면서 글래디여사의 수사는 점차 여러운 상황이 처해지는데... 이 사건의 해결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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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범인인 애스터의 연인 필립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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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 여사와 그녀의 탐정단 들은 사건해결에 자신과 그 주위의 모든것을 관여시킨다.
[리타 라킨 지음] 카사노바 살인사건
그러다 보니 개인적인 감정도 포함이 되고 사건을 여럽게 하기도 하고 쉽게 풀리게 하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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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글래디 여사의 사건이 재미있는 이유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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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지 미스테리의 진묘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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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코지 미스터리에도 그 매력을 있다는 것에 동감을 하기 시작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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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사노바 살인사건>은 다시 만난 글래디 여사의 유쾌한 사건추리일지가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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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떤 커다란 사건이 존재할 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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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목과는 달리 인간미와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건 일지. 글래디 여사의 사건일지. 다음편도 기대.
[리타 라킨 지음] 카사노바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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