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홈 > 생활의기술 > 여행

팔공산 지역

국내여행 조회 수 1661 추천 수 0 2010.02.24 18:06:27







1군위제2석굴암파계재 북쪽 5km지점 군위군 부계면 남산동에 위치한
삼존석굴로 경주 석굴암보다 조성연대가 앞선다고 추정되며국보 제109호로 지정되었다.
경주 석굴암보다250년 앞서는삼존석굴은거대한 자연암벽에 위치한높이 4.25m의자연굴속에 본존불과 관음, 대세지 보살이 안치되어 있다.
삼국 통일기, 이곳에 진을 친 신라 명장 김유신과 당나라
장수 소정방 부대가 하도 위풍당당하여 땅 이름을 군위라 했다고 한다.이름과는 딴판이다. 팔공산 북쪽 자락을 덮어쓴
군위 산세는고향 산천처럼 다정다감했다. 5번 국도에서 나와919번 지방도 외길로 들면서 길은 말 그대로 고향 가는 길로 변했다.
길 양편에는 미루나무들이 잎새를 가을색으로 조절중이고그 아래 억새들이 나부꼈다. 들판은 처서를 지난
초추의 바람에 출렁댔다. 이정표를 따라 석굴암쪽으로 간다.문득 눈앞에 나타나는 송림. 길에는전통마을 대율리라 적혀 있다.
숲은 수백년 묵은 소나무들이 쑥쑥 자라 지나는 사람들발길을 붙잡는다. 송림에는 몇몇 사람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전통마을 대율리는 돌담을 쌓아서 제주도의 풍광을 느킨다.을축년 대홍수 때 산에서 돌들이 굴러왔다고 했다.
그 많은 돌들을 주민들은 담으로 쌓아 올렸단다 .큰길에서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어른 어깨 높이 정도로 솟은
돌담이 미로처럼 얽혀 있다. 제2석굴암은 한밤마을에서1㎞ 더 가면 나온다.경주 석굴암 위세에 가려말이
제2이지 실상은 제1석굴암 이라 했다.발견 과정은1927년 11월 20일 이곳 한밤 마을에 살던
두환이라는사람이 마을 앞 돌산 꼭대기 소나무에 밧줄을 매고절벽을내려갔다고 했다.
수직으로 뻗은 절벽 50m아래 나무 틈에서그는 굴을 발견했다.

삼존석굴
낫으로 나무를 쳐내고 수백년 쌓여온 낙엽을 헤치자경주 석굴암을 100년 이상 앞선 석굴 신앙의 원형이요,
5세기 신라에 불교를 전한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의 수도 굴인군위 삼존석굴이다. 석굴은 깎아지른 화강암벽의3분의 1쯤,
지상에서 6~7미터 정도의 높이에 자리잡고 있다.동그랗게 파인 자연 암굴의 안쪽으로는 한 분의 부처님과
두 분의 보살이 모셔져있다. 가운데 좌정한 부처님은웃음기 없는 엄숙한 얼굴에 두 손은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취하고 4각대좌 위에 앉아있다. 한쪽 발에 힘을 빼고 허리를 살짝 비튼 이른바 삼곡(三曲)자세를 취한 좌우의 보살은, 보관이라든지 목걸이.옷자락의 새김 등이 더 세밀하지만 역시 고식(古式)이다. 왼쪽은 감로병을 들고 보관에는 화불이 있는 관세음보살, 오른쪽은 보관에 수병(水甁)을 새긴 대세지보살이다. 이들은아미타불을 좌우에서 모시는 보살들이다.
따라서 본존이 석가여래의 대표적 수인인 항마촉지인을 취하고 있다고는 해도 아미타여래다. 이 셋을 합해 '아미타삼존(三尊)' 이라 한다.부처가 악귀의 유혹을 물리친 증인으로지신(地神)을 불러 자신의 깨달음을 증명했다는 내용에서 유래된 항마촉지인이 한반도에서 쓰인 예는 이 석굴이 처음이다.
군위삼존석굴은 통일신라초기인 7세기 후반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통설. 그러나 7세기 전반으로 올려잡는 학설도 있다.굴은 재발견 후에도 40년 되도록 묻혀 있다가
1962년이 돼서야 세상에 알려져 국보로 지정됐다.1963년 박정희 대통령이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그러나 굴은 까마득한 절벽 22m위에 뚫려 있고 밧줄 사다리 하나 달랑 있으니. 대통령은 당시 돈으로 3000만원을 시주했다고 한다.그 돈으로 계단도 올리고 정비도 했단다.
1985년전까지는 굴 하나 달랑 있고 집도 절도 없는 황무지였다고 한다. 그동안 여러가지 어려움 끝에 절은 지금처럼 비로전과선원과 교육원을 가지게 됐지만 당시 절 재산은 땅 392평이 전부.
워낙 살림이 어려워서 땅을 더 넓힐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석굴은 사하촌과 절집을 나누는 다리를 건너 오른편 절벽에 있다.
아래 개울은 복개를 해 먼발치에서 굴을 볼 수 있다.계단은 있지만『밤에 촛불 켜놓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
출입을 금한다. 절벽 전체와 어울려 석굴은 중국 어디메쯤 와 있는 듯 이국적인 풍광을 창출한다. 햇살은 오전이면 굴 안으로 들어가고 점심 무렵 굴을 떠나 삼존은 다시 어둠에 잠긴다.
2대구갓바위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갓바위'이므로 흔히'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 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
이 부처님은 화강암 한 돌로 만든 것인데, 몸뿐만 아니라 대좌도 역시 한 돌로 되어 있다. 불상의 광배(光背)는 없지만 뒤쪽에 마치 병풍을 친 듯 기다랗게 바위가 둘러져 있어 혹시 이 자연 바위를 광배로 삼았기 때문에 따로 광배를 만들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머리는 소발에 육계가 큼직하고 그 위로 두께 15cm정도의 흡사 갓모양을 한 얇은 바위가 얹혀졌다. 바위 아랫면에는 육계에 맞닿는 곳에 둥근 구멍을 파서 육계에 맞도록 하였으며, 웃면 가운데는 같은 식의 둥근 구명을 도드라지게 하고 그주위에 화판(花瓣)을 조각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인공적 조각임을 느끼게 한다. 얼굴은 양쪽 볼이 두툼하게 되어 있는 등 비교적 둥글고 풍만한 편이다. 입술은 굳게 다물어 대체로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목구비가 조화스럽게 잘 표현되어 있다. 이마 한 가운데는 백호(白毫)가 둥글게 솟았고, 오똑한 코 아래의 인중도 두드러지고 있다. 두 귀는 길게 양쪽 어깨에까지 늘어졌으며 목에는 삼도(三道)가 뚜렷하다.
두 어깨는 반듯하고 넓어 당당한 신체와 잘 어울리고 있다. 오른손은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놓고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고 있어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과 비슷한 수인(手印)을 하고 있다. 이 수인은 석굴암(石窟庵) 본존불의 그것과 양식상 흐름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왼손은 결가부좌한 왼쪽 발 부근에서 손바닥을 위로 향해 약합(藥盒)을 올려놓았다.
3대구팔공산
팔공산은 대구광역시의 최북단 산맥이며가을에는 전국에서 제일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계속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어디 가을뿐이겠습니까?
진달래 영산홍과 함께 벚꽃길이 아름다운 봄.
울창한 숲과 수태골, 폭포골의 맑고 차가운 물소리가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여름.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겨울 등
년 중 자랑거리가 풍부하답니다.
특히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동화사를 비롯하여 병풍바위를 비롯한 수많은 기암과 계곡으로
등산객과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중의 명산입니다.

신라시대에는부악(父岳), 중악(中岳), 또는
공산(公山)이라 했는데,이는 신라 호국성신인 오악의
하나로서 동쪽토함산(동악), 서쪽 계룡산(서악),
남쪽 지리산(남악), 북쪽 태백산(북악)과 함께
신라의 상징적인 존재로 국가차원에서 숭배되어 온영산(靈山)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팔공산이 통일신라의 중심지적
위치에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만 하다가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졌는데, 이는 태조 왕건과후백제왕 견훤이
동수대전에서 격돌했을 때 신숭겸, 김락 등 여덟 장수를
기리는 뜻에서 이름을 고친것이라 한다.

천년고찰 동화사와 함께 숱한 사연을 간직한팔공산은 신라시대로 부터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국 불교의 성지로 자리 잡았다.
또한 강력한 지방 세력의 거점지로 고려. 조선 등
왕조를 달리하면서도 계속 왕실의 호위를 받으며
불교문화를 지속시켜와 곳곳에서 문화재 등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팔공산은 경상북도에 속한 산이었으나1981년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달성군에 속한
팔공산의 남쪽중심부 일부가 대구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1980년 중반에 팔공산 자연공원(도립공원)
재개발사업으로 순환도로가 개설되고갓바위, 동화사, 파계사 3개지구상가단지를 재정비 조성하였다.

대구시 동구,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군위군, 칠곡군 일원까지 총면적 95.687㎢(9,569ha)
(※ 대구광역시는 36.877㎢임)에 이른다.
추가된 내용bus6002009-06-23 15:31:35.0 NO곡 제목듣기1.갓바위-임동한2.동화사-장태민3.팔공산아-윤사월

 

팔공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 국내여행 을왕리해수욕장의 모든것, 을왕리해수욕장 가는방법(길), 을왕리숙... [레벨:13]화성인여자 2010-02-24 517
85 국내여행 충청남도, 충청북도 중에서 가족끼리 가기좋은 휴양림이나 계곡 [레벨:13]달근 2010-02-24 475
84 국내여행 대둔산온천 [레벨:12]꽥꽥이 2010-02-24 394
83 국내여행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 [레벨:12]남이사 2010-02-24 823
82 국내여행 창원시 대산면의 연혁, 특성 [레벨:13]토토로 2010-02-24 567
81 국내여행 보성 녹차밭 [레벨:12]보험아줌마 2010-02-24 525
80 국내여행 강화도 마니산,마니산 가는길, 강화도여행 [레벨:12]티글모아태산 2010-02-24 416
79 국내여행 통역안내사자격증시험을 위한 학습자료 - 국보20호 불국사다보탑 [레벨:12]티글모아태산 2010-02-24 445
78 국내여행 소양댐가는길, 춘천여행, 소양댐, 청평사여행, 춘천닭갈비 [레벨:12]달곰옹녀 2010-02-24 601
77 국내여행 울진 덕구온천....옹심이 칼국시와 파전. [레벨:13]미니미콩 2010-02-24 522
76 국내여행 #김포 한강신도시,강화,인천 송도 신도시 찬바람은 진행 중 [레벨:12]최타짜 2010-02-24 479
75 국내여행 서울 데이트 코스 - 남산타워 - 케이블카 [레벨:13]은별 2010-02-24 1162
74 국내여행 수안보온천 [레벨:12]부끄부끄 2010-02-24 684
73 국내여행 부천 - 당진.서산.태안 이용하기 [레벨:12]때릴꺼야? 2010-02-24 633
72 국내여행 안면도 여행 [레벨:13]증권맨 2010-02-24 402
71 국내여행 도고온천 [레벨:13]아브라카다브라 2010-02-24 466
» 국내여행 팔공산 지역 [레벨:13]은별 2010-02-24 1661
69 국내여행 신나는 놀이시설이 있는 워터파크형 첨단 스파 [레벨:13]보험의여왕 2010-02-24 515
68 국내여행 대천해수욕장 가는 교통편 간편정리 [레벨:12]남이사 2010-02-24 672
67 국내여행 할매 참숯 가마 [1]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레벨:12]로또인생 2010-02-24 559